2009년 3월 31일 화요일

신용카드 포인트,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매립네비게이션 아이스테이션

신용카드 포인트,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매립네비게이션 아이스테이션--------------------------------------------
불과 5년 전만해도 카드 사용이 적은 이들에게 카드 포인트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기껏해야 적립률이 사용액의 0.1%에 불과해 적립되는 포인트도 많지 않았던 데다 5,000점 이상이 되야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또 모아둔 포인트를 사용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때문에 점수대별로 교환할 수 있는 사은품이나 카드사가 운영하는 포인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게 고작이었는데 상품 구성은 초라하기 짝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인트 사용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1~2년 전부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2003년 카드 대란 이후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 카드수가 3~4장이 되면서 카드사들은 신규고객 유치 보다 기존 고객의 카드 사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기 시작했습니다.카드 가맹점이 늘어나고 포인트 활용법을 홍보하는 신용카드 광고가 부쩍 늘어난 것도 이때부터죠.
카드사들의 포인트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바뀐 점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적립 가맹점 중 일부점에서만 포인트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적립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포인트를 연회비나 기부금으로 낼 수 있게 하는 등 사용처도 대폭 늘렸습니다. 이미 1포인트부터 사용이 가능한 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를 비롯, 비씨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사가 올해 안에 1포인트만 있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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